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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13.02.17 소요산 후기 - 3/4

2013.02.17 소요산 후기 - 3/4


두둥 발 걸음을 옮기고 옮기다 보니 중백운대 표지목이 보이네요 중백운대 정상까지는 500m...껌이죠 ..ㅜㅜ

릿지구간엔 로프가 되어 있어서 그나마 안전산행 할수 있었습니다.

릿지 아닌 릿지 구간 입니다.



눈이 아직 쌓여있고 바위위에 얇게 뿌려져 있는곳도 있어서 조금은 위험합니다.

주영짱 누나~!

아이젠은 필수죠~!

혼자 빵 터졌던 소나무 명찰...



상백운대까지는 300미터~!

여기를 보세요~! 보세요~!

줄줄이~

상백운대 표지목이 보이네요~!

주영짱 누나~ "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설산의 풍겨도 조금 있으면 푸르른 나무잎들로 덮이겠죠~

두둥~! 상백운대 안내도가 보입니다~!

한숨 돌리고 또 다시 걷습니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릴 없건마는...

페페님 민트쏜님..

루파님..

고개를 들면...설경이 펼쳐 집니다.

칼바위 능선도 지나고..

소나무 틈사이도 지나고



칼바위정산 표지목도 보이고~!

또 그렇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수채화 붓으로 그린듯한 절경이.

걸음 걸음 내내 펼쳐 집니다.

개인적으로 칼바위 능선이 풍경이 좋았답니다.

주영짱 누나~!

또 걸어야 겠지요.~!
라이언형님 사진 퍼레이드.









단체사진 퍼레이드~! 같은 사진 같지만 모두 다르다는거~!













주영짱 민트쏜양~!



또 자켓을 배낭에 쏙쏙~!

새댁지니도 배낭에 쏙쏙

선녀탕~방향으로 ~!~!

또 오르고..~! 오르꼬~!


실족당하신분....아이젠 착용을 안하고 산에 올랐다가 다리가 부러졌다고 하네요...
항상 안전산행 해야 할거 같아요~!

4편으로 이어집니다.~!
Crackjak's Life Story
싸이월드 http://www.cy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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